'가상자산 스캠 프로젝트' 포카운트, 유죄 인정…'약 840만달러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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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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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현지시간) 포캐스트(forkast)에 따르면 가상자산(암호화폐) 스캠 프로젝트 포카운트(Forcount) 운영자가 전신사기 공모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검찰에 따르면 그는 가상자산 관련 840만달러 규모의 폰지 사기 프로젝트 운영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혐의에 따른 최대 형량은 20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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