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 전일 대비 3포인트 ↓…72로 탐욕 단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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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경제
이수현 기자
사진=알터너티브 캡쳐
가상자산(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보다 3포인트 내려 투심이 소폭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에 따르면 이날 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보다 3포인트 하락한 72를 기록했다. 투심이 소폭 악화됐고, 탐욕 단계는 유지됐다.
한편 알터너티브의 '공포·탐욕 지수'는 0에서 100까지의 숫자로 투자자의 심리를 나타내는 지표다. 해당 지표가 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공포, 100에 가까울 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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