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 템플턴 "트럼프 대선 승리하면 솔라나(SOL) 등 알트코인 ETF 승인 가능성 높아질 것"

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글로벌 자산운용사이자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발행사 프랭클린 템플턴(Franklin Templeton)이 보고서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솔라나(SOL) 등 알트코인 ETF 승인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측했다.

이어 "지난해 4분기 솔라나 기반 모든 활동, 탈중앙화 물리적 인프라(DePIN), 디파이, 밈코인, 대체불가능토큰(NFT) 등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프랭클린 템플턴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ETH) 이외의 토큰에 투자하는 새로운 가상자산 펀드 출시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