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더리움(ETH) 현물 ETF 발행사들이 S-1(증권신고서) 관련 피드백을 아직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현지시간) 더블록은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이더리움 현물 ETF 발행사들이 지난달 31일 S-1 초안을 제출했지만, 증권거래위원회(SEC)는 관련 피드백을 아직 제공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발행사들은 SEC가 지난 7일 S-1 관련 피드백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그러나 최소 2곳의 발행사가 아직 아무것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한 소식통은 이번주 피드백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개리 겐슬러 SEC 의장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이더리움 현물 ETF S-1 승인에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S-1 승인 과정이 얼마나 오래 걸릴지는 확실하지 않다. 또 다른 소식통은 "S-1 승인까지 최소 두 차례의 수정안은 더 제출해야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선 S-1 승인까지 2\~3달이 걸려 8월에 모든 절차가 마무리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상황이다.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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