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미국의 가상자산(암호화폐) 금융 서비스 업체 비트고가 "2014년부터 대차 대조표에 2억 5000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이크 벨시(Mike Belshe) 비트고 최고경영자는 "최근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스퀘어, 매스뮤추얼 등 거대 기업들이 2020년 들어서야 비트코인을 대차 대조표에 추가하고 있지만, 우리는 2014년부터 비트코인을 보유해 왔다"고 전했다.
이어 "기업들이 비트코인에 막대한 투자를 할 것을 강력하게 권장한다"며 "전 세계적인 전염병 사태 이후 가상자산 투자가 비즈니스를 안정화하는 방법이란 것을 깨달았다"고 덧붙였다.
마이크 벨시(Mike Belshe) 비트고 최고경영자는 "최근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스퀘어, 매스뮤추얼 등 거대 기업들이 2020년 들어서야 비트코인을 대차 대조표에 추가하고 있지만, 우리는 2014년부터 비트코인을 보유해 왔다"고 전했다.
이어 "기업들이 비트코인에 막대한 투자를 할 것을 강력하게 권장한다"며 "전 세계적인 전염병 사태 이후 가상자산 투자가 비즈니스를 안정화하는 방법이란 것을 깨달았다"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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