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뉴스(CryptoNews)의 보도에 따르면 콜롬비아에서 가장 오래된 상업은행인 방코 데 보고타(Banco de Bogotá)가 가상자산 매매 서비스 파일럿 테스트를 시작했다.
크립토뉴스는 "방코 데 보고타가 선정한 일부 고객들은 파일럿 테스트 기간 동안 모바일과 데스크톱 기반 은행 플랫폼에서 콜롬비아 법정화폐인 페소를 통한 가상자산 거래와 예금, 인출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파일럿 테스트는 콜롬비아 최고 금융 규제 기관인 금융감독원(Superintendencia Financiera)이 감독하는 가상자산 프로젝트"라고 덧붙였다.
크립토뉴스는 "방코 데 보고타가 선정한 일부 고객들은 파일럿 테스트 기간 동안 모바일과 데스크톱 기반 은행 플랫폼에서 콜롬비아 법정화폐인 페소를 통한 가상자산 거래와 예금, 인출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파일럿 테스트는 콜롬비아 최고 금융 규제 기관인 금융감독원(Superintendencia Financiera)이 감독하는 가상자산 프로젝트"라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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