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페이팔이 가상자산 커스터디 보안 전문사 커브(Curv)의 인수절차를 진행한다는 소식에 이와 무관한 커브 파이낸스(Curve Finance·CRV)가 20% 이상 급등했다"고 밝혔다.
코인텔레그래프는 "페이팔이 커브를 인수할 계획을 갖고 있다는 소식이 보도된 후 가상자산 투기 세력들이 이와 무관한 탈중앙화 금융(DeFi) 플랫폼 커브 파이낸스가 20% 이상 상승했다"며 "수많은 트위터 사용자들이 페이팔 인수를 축하하는 코멘트를 남기며 커브 파이낸스(@CurveFinance)를 태그하면서 오해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에 커브 파이낸스 공식 트위터는 "이 보도와 관련된 계정은 우리가 아니라 @curvmpc"라고 강조했다.
커브 파이낸스는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 테더마켓(USDT) 기준 2.640달러의 일고점을 기록한 후 랠리가 진정돼 현재 전일대비 18.49% 상승한 2.48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페이팔이 커브를 인수할 계획을 갖고 있다는 소식이 보도된 후 가상자산 투기 세력들이 이와 무관한 탈중앙화 금융(DeFi) 플랫폼 커브 파이낸스가 20% 이상 상승했다"며 "수많은 트위터 사용자들이 페이팔 인수를 축하하는 코멘트를 남기며 커브 파이낸스(@CurveFinance)를 태그하면서 오해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에 커브 파이낸스 공식 트위터는 "이 보도와 관련된 계정은 우리가 아니라 @curvmpc"라고 강조했다.
커브 파이낸스는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 테더마켓(USDT) 기준 2.640달러의 일고점을 기록한 후 랠리가 진정돼 현재 전일대비 18.49% 상승한 2.48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영민 기자
20min@bloomingbit.ioCrypto Chatterbox_ tlg@Bloomingbit_YMLEE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