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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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테나 공식 엑스(X)
스테이블코인 USDe 발행 프로토콜 에테나(ENA)가 리스테이킹 기능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18일(현지시간) 에테나는 공식 X(옛 트위터)를 통해 "오는 26일부터 에테나 생태계 내 리스테이킹 기능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크로스체인 메시징 프로토콜 레이어제로(LayerZero)와 리스테이킹 플랫폼 심바이오틱(Symbiotic)이 풀을 제공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리스테이킹 에테나는 무기한 선물과 수익률 트레이딩, 탈중앙화 거래소, 현물 자동화 마켓 메이킹 등 기능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USDe의 크로스체인 전송, ENA 인플레이션율 감소 등의 내용을 담은 토크노믹스 변경상항도 적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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