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미국 유력 매체 블룸버그(Bloomberg)가 "북미 최초의 비트코인 ETF인 퍼포즈 비트코인 ETF(Purpose Bitcoin ETF·BTCC)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빠르게 식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블룸버그는 "첫 거래일 1억 6500만 달러를 기록했던 퍼포즈 비트코인 ETF의 거래량은 지난 2일 기준 1700만 달러까지 내려앉았다"고 밝혔다.
이에 벤 존슨(Ben Johnson) 모닝스타 펀드 디렉터는 "비트코인 ETF에 대한 초기 거래량이 엄청났던 이유는 비트코인 ETF 출시 기대감으로 인한 비트코인 신고가 경신과 억눌렸던 투자자 수요가 겹치면서 발생했다"며 "이볼브 비트코인 ETF 등 경쟁자의 등장과 비트코인 가격 조정이 거래량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블룸버그는 "첫 거래일 1억 6500만 달러를 기록했던 퍼포즈 비트코인 ETF의 거래량은 지난 2일 기준 1700만 달러까지 내려앉았다"고 밝혔다.
이에 벤 존슨(Ben Johnson) 모닝스타 펀드 디렉터는 "비트코인 ETF에 대한 초기 거래량이 엄청났던 이유는 비트코인 ETF 출시 기대감으로 인한 비트코인 신고가 경신과 억눌렸던 투자자 수요가 겹치면서 발생했다"며 "이볼브 비트코인 ETF 등 경쟁자의 등장과 비트코인 가격 조정이 거래량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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