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재무부 "멕시코 카르텔, 펜타닐 원료 구매에 비트코인(BTC)·이더리움(ETH)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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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미국 재무부는 멕시코 카르텔펜타닐 원료 구매에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테더(USDT) 등을 활용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 카르텔은 중국 업체로부터 펜타닐 원료와 마약 제조 장비를 가상자산으로 구매한다고 설명했다.
  • 미국 마약단속국(DEA)은 중국 마약성 진통제 마켓플레이스 상하이 케미컬(Shanghai Chemicals)의 가상자산 계정을 추적한 결과, 해당 기업이 펜타닐 불법 공수와 관련될 가능성을 제기한 바 있다.

2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 금융범죄단속네트워크(FinCEN)가 "최근 멕시코 초대형 범죄조직 카르텔이 마약인 펜타닐 원료 구매에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테더(USDT) 등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발표했다.

재무부는 "카르텔은 중국 업체로부터 펜타닐 원료와 마약 제조 장비를 구매하고 있는데 가상자산으로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미국 마약단속국(DEA)은 "중국 마약성 진통제 마켓플레이스 상하이 케미컬(Shanghai Chemicals)의 가상자산 계정을 추적한 결과 해당 기업이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 불법 공수를 가장한 사기에 연루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김정호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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