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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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가 중립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전해졌다.
- 주요 가상자산 가격이 혼조세를 보였으며, 비트코인은 소폭 하락한 반면, 이더리움은 소폭 상승했다.
- 해당 지수는 특정 조건들(변동성, 거래량, 소셜 미디어, 설문조사, 비트코인 시총 비중, 구글 검색량 등)을 기반으로 산출된다고 밝혔다.
가상자산(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가 중립 단계로 전환했다.
22일 가상자산 데이터 제공 업체 얼터너티브에 따르면 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53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10분 기준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은 코인마켓캡에서 전일 대비 1.03% 하락한 6만4100달러를 기록 중이다.
알트코인은 혼조세를 띠었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0.20% 상승한 3511달러를 기록했고 바이낸스코인은 0.10% 내렸다. 이밖에 솔라나(+0.52%), 리플(+0.05%)은 상승세를 띤 반면 도지코인(-0.10%), 톤(-0.54%), 에이다(-2.42%) 등은 하락세를 기록했다.
공포·탐욕 지수는 시장 심리를 표현하는 지표로 0에 가까울수록 극도의 공포, 100에 가까울수록 극도의 탐욕을성(25%), 거래량(25%), 소셜 미디어(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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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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