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이 IFP 지표 상 약세 시그널을 보이며 단기 조정 가능성 제기.
- 과거에도 비슷한 약세 조정 국면 후 상승랠리가 있었음을 지적.
- 여러 온체인 데이터를 종합해 조정 후 상승 가능성을 시사.
사진=크립토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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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이 파생상품 거래소 흐름 지표(Bitcoin Inter-Exchange Flow Pulse, IFP) 상 약세 시그널을 보이며 단기 조정이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23일 크립토퀀트 저자 burakkesmeci는 "최근 IFP 데이터가 약세 조정 국면을 보이고 있다. 통상적으로 IFP가 상승하면 파생 상품 거래소로 비트코인이 더 많이 전송돼 강세장의 신호로 여겨지며, 반대의 경우는 약세장의 신호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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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2023년 12월 14일부터 올해 2월 24일까지도 약세 조정 국면을 보였다. 그러나 비트코인은 다시 상승랠리를 보였다"며 "여러 온체인 데이터를 고려했을 때, 조정 국면이 끝나면 다시 상승랠리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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