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지난주 5억4400만달러가 순유출되었다고 전해졌습니다.
- 비트코인 현물 ETF는 지난 10일 이후 총 11억달러 이상 유출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호들캐피탈에 따르면, 비트코인 현물 ETF는 지난주 7690 BTC를 잃은 것으로 파악됩니다.
미국 비트코인(BTC) 현물 ETF에서 지난주 5억4000만달러 이상 순유출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커스터디 업체 비트고(BitGo)는 X(옛 트위터)를 통해 "지난주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는 5억4400만달러가 순유출되며, 또 다른 순유출 주간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어 "비트코인 현물 ETF는 지난 10일 이후 순유출세를 전환됐으며, 이 시점 이후 11억달러 이상의 유출이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호들캐피탈에 따르면 비트코인 현물 ETF는 지난주 7690 BTC를 잃은 것으로 파악된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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