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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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사이드 인베스터에 따르면, GBTC에서 약 9040만 달러가 순유출되었다고 밝혔습니다.
- GBTC는 지난 13일부터 7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또한,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는 2주 연속 자금 유출이 발생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사진=파사이드 인베스터 캡쳐
전날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현물 ETF(GBTC)에서 자금이 유출되면서 순유출세가 지속됐다.
25일(현지시간) 파사이드 인베스터에 따르면 지난 24일 GBTC에서는 약 9040만달러가 순유출됐다. 이로써 GBTC는 지난 13일부터 7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는 2주 연속 자금 유출을 겪고 있다. 지난주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는 약 5억4400만달러가 순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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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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