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로스오버 마켓(Crossover Markets)이 시리즈 A 라운드를 통해 1200만 달러를 조달했다고 밝혔다.
- 이번 라운드는 일루미네이트 파이낸셜과 DRW 벤처캐피털이 주도했다고 전했다.
- 조달된 자금은 팀 확장과 가상자산 거래 전용 통신 네트워크 '크로스엑스'(CROSSx)의 개발을 가속화하는 데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관 유동성 제공 전문 트레이딩 기술 회사인 크로스오버 마켓(Crossover Markets)이 시리즈 A 라운드를 통해 1200만 달러를 조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더블록에 따르면 이번 라운드는 일루미네이트 파이낸셜과 DRW 벤처캐피털이 주도했다. 크로스오버 마켓은 팀을 확장하고 가상자산 거래 전용 통신 네트워크 '크로스엑스'(CROSSx)의 개발을 가속화하는 데 해당 자금을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일루미네이트 파이낸셜의 창업자인 마크 비스턴, 아메리칸 파이낸셜 익스체인지의 CFO인 케빈 울프 등은 크로스오버 마켓의 이사회에 합류할 예정이다.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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