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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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밈코인이 대통령 TV토론에 따라 급격히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했다.
- 투자자들이 TV토론 상황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해당 코인의 변동성이 커지는 양상을 보였다 밝혔다.
- 특히, 솔라나(SOL) 기반 밈코인 제오 보든(BODEN)이 1시간 만에 약 28% 급락하는 등 가장 가파른 하락세를 기록했다고 전해졌다.
사진=CNN 캡쳐
올 하반기 미국에서 치뤄질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많은 주목을 받았던 정치관련 밈코인이 급락세를 띠고 있다.
28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트럼프(MAGA)코인은 1시간 만에 10.23% 하락해 8.50달러를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동일 티커인 마가(MAGA), 수퍼트럼프(STRUMP)는 1시간전 대비 11.02%, 5.18% 하락하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주제로 한 밈코인도 하락세다. 솔라나(SOL) 기반 밈코인 제오 보든(BODEN)은 1시간 만에 약 28%나 급락하며 가장 가파른 하락세를 보였다.
현재 진행중인 TV토론에 투자자들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두 후보는 이날 조지아주 애틀란타의 CNN 스튜디오에서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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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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