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현 기자
- 라울 팔은 솔라나의 변동성과 회복력을 주목하며, 블록체인 기술의 선두 주자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 그는 솔라나가 비트코인처럼 낮은 변동성을 보여 추후 상당한 가격 상승을 보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
- 라울 팔은 자신의 가상자산 포트폴리오에서 90%를 솔라나에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라울 팔(Raoul Pal) 리얼 비전 공동 창립자 겸 글로벌 매크로 인베스터(Global Macro Investor) 최고경영자(CEO)가 솔라나(SOL)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라울 팔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솔라나 가격은 상당한 변동성을 갖고 있지만, 회복력도 갖추고 있다. 특히 저렴한 비용으로 대체불가토큰(NFT)을 발행할 수 있는 인프라와 빠른 거래 속도는 솔라나가 블록체인 기술 선두 주자로 자리 잡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역사적으로 비트코인의 낮은 변동성이 상당한 가격 상승의 선행 조건이었다. 솔라나가 이와 비슷한 패턴을 보이고 있으며, 추후에 비트코인과 같은 상승세를 보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한 그는 개인 순자산 가상자산(암호화폐) 할당량의 90%를 솔라나에 투자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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