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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L 등 몇몇 레이어1 토큰이 알트코인 약세에도 불구하고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제이미 쿠츠가 밝혔다.
- 솔라나(SOL), 텔레그램 톤(TON), 니어(NEAR)는 일일 활성 지갑 수와 수수료 수익 증가, 네트워크 성장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 이더리움과 바이낸스는 수수료 수익은 감소했지만 사용자 수가 증가하거나 강보합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사진=제이미 쿠츠 엑스(X)
제이미 쿠츠(Jamie Coutts)가 알트코인 약세에도 꾸준히 성장한 몇몇 레이어1 토큰이 계속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1일(현지시간) 쿠츠는 자신의 X(옛 트위터)에 "네트워크 효과가 입증되고, 상반기 알트코인 하락세에도 꾸준히 성장한 몇몇 알트코인의 강세를 전망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신뢰할 수 있는 온체인 데이터를 보유한 12개의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 중 단 3개의 네트워크만이 지난 6개월 동안 일일 활성 지갑 수(DAU)와 수수료 수익이 증가한 동시에 네트워크 성장을 기록했다. 이 3개의 네트워크는 솔라나(SOL)와 텔레그램 톤(TON), 니어(NEAR) 등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더리움과 바이낸스는 수수료 수익은 감소했으나, 사용자 수가 증가 또는 강보합을 나타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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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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