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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美법원, SEC 소송 일부 기각은 업계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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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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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연방법원SEC의 소송 일부를 기각한 것은 바이낸스와 가상자산 업계의 승리라고 바이낸스가 전했다.
  • 법원 판결에 따르면 가상자산BNB, BUSD증권이 아니며, BNB 판매 역시 증권이 아니라고 밝혔다.
  • SEC는 지난 해 미등록 거래소 운영 및 미등록 증권 제공 혐의로 바이낸스를 제소했으며, 이에 따라 자오창펑 창립자가 CEO 자리에서 물러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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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소송이 일부 기각된 것이 업계의 승리라고 자평했다.

2일 바이낸스는 X(옛 트위터)를 통해 "미국 연방법원이 SEC 소송 일부를 기각한 것은 업계의 승리"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28일 콜롬비아 연방법원은 SEC가 바이낸스와 창펑 자오 창립자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 일부를 기각했다.

바이낸스는 "판결에 따르면 가상자산은 증권이 아니며,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BNB 판매도 증권이 아니다. BUSD 또한 증권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해 SEC는 바이낸스, 바이낸스 US, 창립자 자오창펑을 상대로 등록되지 않은 거래소인 바이낸스US를 운영하고 미등록 증권인 바이낸스코인, 바이낸스USD 등을 제공했다며 제소한 바 있다.

이후 자오창펑 창립자는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났으며, 이후 4개월 형을 선고받고 현재 복역 중에 있다.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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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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