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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스틴 선은 약 10억 달러 규모의 가상자산을 보유 중이라고 밝혔다.
- 저스틴 선의 가상자산 가치는 과거 14억 달러에서 4억 달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분석된 자산은 주로 트론(TRX) 지갑과 이더리움(ETH) 지갑을 기반으로 집계되었다고 전했다.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아캄(ARKM)이 2일(현지시간)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저스틴 선 트론(TRX) 설립자는 약 10억달러 규모의 가상자산(암호화폐)을 보유 중"이라고 분석했다.
아캄은 "2월 저스틴 선의 가상자산 순자산 분석 당시 그는 외부 공개 지갑에 약 14억달러 규모의 가상자산을 보유 중"이라며 "현재와 비교하면 약 4억달러의 가치가 감소한 셈"이라고 전했다.
이어 "저스틴 선은 가상자산 업계에서 기업가, 트론 설립자 등으로 유명하다"라며 "우리의 통계는 플랫폼상에 태그된 저스틴 선의 트론 및 이더리움(ETH) 지갑의 데이터만을 집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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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소개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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