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시 브리핑]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비트코인 평단가 4만 8888달러에 205BTC 추가매입 外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비트코인 평단가 4만 8888달러에 205BTC 추가매입

5일(현지시간) 나스닥 상장사 마이크로스트레티지(MicroStrategy)의 CEO 마이클 세일러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평단가 4만 8888달러에 205개의 비트코인(BTC)을 추가 매입했다고 전했다.

▶유명 트레이더 "비트코인 상승추세 깨져... 3만 8000달러에서 4만 달러 사이 매수할 것"

5일 가상자산(암호화폐) 트레이더로 알려진 벤자민 블런츠(Benjamin Blunts)가 "2월 28일 이후 이어지던 비트코인의 상승 추세가 깨진 뒤 기존 지지선들이 저항선으로 뒤바뀌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SR 플립 구간(SR flip, 지지선과 저항선이 바뀌는 구간)을 만들어가다 어느 지점에서 크게 떨어질 것"이라며 "4만 달러와 3만 8000 달러 사이에서 비트코인을 분할로 매수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브래드 갈링하우스 "SEC 리플 기소, APAC 시장에 영향 없어"

5일(현지시간) 영국 유력 매체 로이터통신(Reuters)의 보도에 따르면 로이터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리플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리플(XRP) 소송건이 APAC(Asia-Pacific,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사업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 밝혔다.

▶외신 "美 블록체인 협회, 바이든 정부에 가상자산 관련 로비 진행 중"

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미국 블록체인 협회(Blockchain Association)가 바이든 정부 고위 인사들을 대상으로 가상자산(암호화폐)에 유리한 규제를 위해 로비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조셉 영 "글로벌 경제 '리스크 오프'...비트코인 투자 주의"

5일 유명 가상자산(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조셉 영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세계 경제가 '리스크 오프'(위험 회피 전략)를 취하고 달러 가치가 상승하는 상황에 비트코인 투자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