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의 보도에 따르면 셰러드 브라운(Sherrod Brown) 상원 의원이 제롬 파월 연준 의장과 라엘 프레이너드 전 재무부 장관에 보내는 서신을 통해 "미국 연방 준비은행이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CBDC) 분야를 선도해야 한다"고 밝혔다.
셰러드 브라운 의원은 "우리의 국제 거래 파트너는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 구현 여부 결정을 위해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며 "우리도 이와 같은 길을 걸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연준과 재무부가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 이행 여부를 결정할 때 구체적 일정을 정해야한다"며 "사적으로 발행된 디지털 통화를 규제하는 데 그치지 말고, 더 나아가 공개적으로 발행될 디지털 달러에 대해 연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셰러드 브라운 의원은 "우리의 국제 거래 파트너는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 구현 여부 결정을 위해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며 "우리도 이와 같은 길을 걸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연준과 재무부가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 이행 여부를 결정할 때 구체적 일정을 정해야한다"며 "사적으로 발행된 디지털 통화를 규제하는 데 그치지 말고, 더 나아가 공개적으로 발행될 디지털 달러에 대해 연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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