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events
로고와 STAT 라이브
STAT 라이브

비트코인, ETF 순유입·9월 금리 인하 가능성에 소폭 반등

PiCK
#상승세#ETF움직임#시장전망#유명인사발언
authorImg
진욱 기자
기사출처
summery

STAT Ai 요약 봇

  • 인공지능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 기술 특성상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 비트코인 현물 ETF의 순유입이 증가하며 비트코인 가격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지며 투자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알려졌다.
  • 가상자산 인플루언서들이 현재 상황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밝혔다.

사진=코인마켓캡 웹사이트 갈무리사진=코인마켓캡 웹사이트 갈무리

비트코인(BTC)이 전날 반등에 성공했다.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유입과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9월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투심이 회복된 것으로 보인다.

7일(한국시간) 오전 10시 현재 비트코인은 코인마켓캡 기준 전일대비 2.41% 상승한 5만7975달러를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은 지난 5일 마운트곡스 상환, 독일과 미국 정부의 매도세로 인해 가격이 5만4000달러대까지 하락했으나 현재는 가격을 소폭 회복한 모양새다.

이에 대해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는 전날 비트코인이 가격 회복을 이룬 배경에 비트코인 현물 ETF의 순유입과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깔려있다고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먼저 9월 금리 인하에 대한 전망이 밝아지며 투심이 강화된 것이 주요했다는 설명이다. 지난 5일 나스닥과 S&P500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발표된 6월 미국의 고용지표가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크게 높였기 때문이다. 6월 미국 비농업 부문 고용지표에서 6월 신규 고용 수치는 예상치(19만1000명을) 웃돈 20만6000명을 기록했다. 그러나 4월과 5월 수치가 대폭 하향 조정됐다. 아울러 실업률도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6월 실업률은 4.1%를 기록했는데, 이는 2021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얼어붙은 고용시장에 전월 55.4%에 불과했던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72%로 대폭 상향 조정됐다.

같은날 비트코인 현물 ETF에는 1억4310만달러가 순유입됐다. 이에 대해 코인텔레그래프는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미국 주식 시장이 상승세를 보였고, 비트코인 현물 ETF에도 동일한 투심이 적용됐다고 분석했다.

이밖에도 가상자산 인플루언서들이 현재 상황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 역시 투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X(구 트위터)를 통해 "정부의 비트코인 매도가 과대평가되고 있다"라며 "2023년 이후 2240억달러가 이 시장으로 유입됐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정부 몰수 비트코인 물량은 약 90억달러로, 이는 2023년 이후 총 누적 실현가치의 4%에 불과하다"라며 "정부의 퍼드(FUD, 두려움과 불확실성)로 거래를 망치지 마라"고 덧붙였다.

또 가상자산 트레이더 렉트 캐피털도 X를 통해 "이번 조정은 비트코인의 반감기 이후 나타나는 전형적인 사이클이다"라고 말했다. 실제 그가 공유한 차트에 따르면 앞서 비트코인은 2016년, 2020년 반감기 이후 나타난 조정장을 거쳐 큰 상승세를 보였다.

사진=Rekt Capital X사진=Rekt Capital X

이 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기자 소개

publisher img

진욱 기자holderBadgeholderBadge dark

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

시장이 어떻게 될지 예측해보세요!









기자 소개

publisher img

진욱 기자holderBadgeholderBadge dark

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

시장이 어떻게 될지 예측해보세요!





위 기사에 언급된 해시태그 뉴스 보기

의 다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