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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이더리움(ETH) ICO에 참여한 고래가 지난 37일간 약 1억1454만달러 상당의 이더리움을 여러 거래소를 통해 매도했다고 밝혔다.
- 골렘네트워크는 현재 약 23만1400 ETH(약 6억5600만달러)를 여전히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매도된 이더리움은 바이낸스, 코인베이스, 비트파이넥스 등을 통해 거래된 것으로 전했다.
사진=엠버CN 엑스(X)
지난 2016년 이더리움(ETH) ICO에 참여했던 고래가 한달여간 1억달러가 훌쩍 넘는 이더리움을 여러 거래소를 통해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현지시간) 온체인 애널리스트 엠버CN은 X(옛 트위터)에 "2016년 ICO에서 82만 ETH(당시 852만달러)를 모금한 골렘네트워크가 지난 37일간 바이낸스, 코인베이스, 비트파이넥스 등을 통해 3만6000 ETH(약 1억1454만달러)를 매도했다"고 전했다.
골렘네트워크는 여전히 23만1400 ETH(약 6억5600만달러)를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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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소개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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