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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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비트코인 가격의 급락으로 인해 롱 포지션 보유자들이 큰 타격을 입었다고 전했다.
- 대규모 롱 포지션 청산 후에도 반등을 단정 지을 수 없다고 밝혔다.
- 그는 당분간 보수적인 투자 접근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사진=크립토퀀트
최근 발생한 비트코인(BTC) 급락이 롱 포지션 보유자들에게 큰 타격을 입힌 것으로 나타났다.
8일(현지시간) 크립토퀀트 저자 시그널퀀트(SignalQuant)는 "최근 비트코인 가격 급락은 롱 포지션 보유자들에게 큰 타격을 입혔다. 롱 포지션 청산 규모는 지난 1년간 가장 큰 규모였고, 이로 인해 발생된 롱 스퀴즈 또한 상당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대규모 매수 청산이 이뤄졌으니 반등할 것이라고 쉽게 결론 내릴 수 없다. 지난해 8~10월을 보면 반등하기까지 두어 달이 걸렸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 때문에 그는 당분간 욕심을 버리고 보수적인 관점에서 접근할 것을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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