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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정 고래, 132만달러 상당의 펜들(PENDLE)을 바이낸스에 입금했다고 전했다.
- 온체인 애널리스트 ai_9684xtpa는 해당 고래가 5개월동안 보유하다가 지난 4월말부터 점진적으로 매도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 해당 고래는 지난 2달동안 총 1778만달러 상당의 펜들을 매도하였으며, 이 기간 동안 펜들의 가격이 약 37%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사진=ai_9684xtpa 엑스(X)
꾸준히 저점에서 펜들(PENDLE)을 사들였던 고래가 오늘 바이낸스에 펜들을 추가 입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현지시간) 온체인 애널리스트 ai_9684xtpa는 X(옛 트위터)를 통해 "꾸준히 하락장에서 최저점 매수를 이어가던 펜들 고래가 5개월동안 보유를 이어가다가 지난 4월말부터 점진적으로 매도하기 시작했다. 이 고래는 조금 전 132만달러 상당의 37만5000 PENDLE을 바이낸스로 이체했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고래는 지난 2달동안 총 1778만달러 상당의 펜들을 매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간에 펜들은 5.65달러에서 3.52달러까지 약 37%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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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소개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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