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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은 여전히 심리적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크립토퀀트 주기영 CEO가 전했다.
- 현재 독일 정부의 BTC 매도량은 전체 유동성에 비해 미미한 수준이며, 마운트곡스 물량 역시 대부분 채권자에게 이전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 주기영 CEO는 "스마트머니가 멍청한 투자자로부터 자산을 인수하고 있으며,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라고 분석했다.
주기영 크립토퀀트 최고경영자(CEO)가 8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BTC)은 여전히 심리적 영향을 많이 받는다"라며 "현재 독일 정부의 BTC 매도량은 전체 유동성에 비해 미미한 수준이며, 마운트곡스 물량 역시 대부분 채권자에게 이전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스마트머니가 멍청한 투자자로부터 자산을 인수하고 있다"라며 "아직 시장은 초기 단계다"라고 분석했다.
한편 BTC는 9일 03시 36분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1.03% 하락한 5만6557.8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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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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