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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의 수석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비트코인(BTC)은 현재 현물 ETF 보유자들의 평단가인 5만8240달러 선의 하단을 돌파 시도 중인 것으로 전했다.
- 현물 ETF 보유자들이 해당 구간 상승 돌파를 시도하기 위해 매물을 쌓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미국 BTC 현물 ETF에는 이틀 연속 2억달러 이상 순유입이 집계되었으며, 8일에는 2억9500만달러, 9일에는 2억1600만 달러 순유입이 나타났다고 전했다.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의 수석 애널리스트 체크메이트(Checkmate)가 10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BTC)은 현재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보유자들의 평단가인 5만8240달러 선의 하단을 돌파 시도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물 ETF 보유자들은 해당 구간 상승 돌파를 시도하기 위해 매물을 쌓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편 미국 BTC 현물 ETF에는 이틀 연속 2억달러 이상 순유입이 집계됐다. 지난 8일(현지시간)에는 2억9500만달러, 9일에는 2억1600만 달러 순유입이 나타났다.
한편 BTC는 11일 01시 01분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0.34% 상승한 5만7686.9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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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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