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총선에서 노동당 압승..."가상자산 규제안 속도 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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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간단 요약

  • 노동당의 압승으로 영국 내 가상자산 규제안이 강화될 전망이라고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 노동당 대표 케이어 스타머는 튤립 시디크를 재무부 장관으로 임명할 예정이라고 외신이 밝혔다.
  • 시디크는 영국을 글로벌 가상자산 허브로 도약시키겠다는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최근 치뤄진 영국 총선에서 노동당이 압승을 거두면서 영국 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규제안이 강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12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는 지난 4일 치뤄진 영국 총선에서 노동당이 압승을 거둔 것을 조명하며, 영국 내 가상자산 규제안이 빠르게 정립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구체적으로 9일 외신 등에 따르면 케이어 스타머 노동당 대표는 튤립 시디크를 재무부 장관으로 임명할 예정이다. 해당 직책은 핀테크, 가상자산, 부채 관리 정책 등을 감독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자리다.

앞서 튤립 시디크는 노동당이 선거에서 승리할 경우, 영국을 글로벌 가상자산 허브로 도약시키겠다는 노력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노동당은 영국 내 핀테크 기업에 대해 진지한 태도로 임할 것이며, 가상자산 기술을 안전하게 활용할 방법을 찾을 것이다"라며 "하지만 이제는 자유주의 우파의 주장을 거절하고 적절한 규제가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선언했다.

진욱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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