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미국 유력 매체 블룸버그(Bloomberg)가 "이달 말 상장을 앞둔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주식이 상장 전 마지막 거래일인 지난주 목요일 나스닥 프라이빗 마켓서 약 350달러에 거래됐다"고 전했다.
블룸버그는 "지난주 목요일은 코인베이스 상장 전 투자자들이 개인 주식을 매매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다"며 "마지막 거래일 코인베이스의 주당 거래 가격은 350달러 선에 머물렀다"고 밝혔다.
이어 "주당 350달러 기준으로 코인베이스의 기업가치는 약 900억 달러에 육박한다"고 덧붙였다.
블룸버그는 "지난주 목요일은 코인베이스 상장 전 투자자들이 개인 주식을 매매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다"며 "마지막 거래일 코인베이스의 주당 거래 가격은 350달러 선에 머물렀다"고 밝혔다.
이어 "주당 350달러 기준으로 코인베이스의 기업가치는 약 900억 달러에 육박한다"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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