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포렉스가 5개월 만에 출금 서비스를 재개했다고 전했다.
- 출금은 가능하지만, 거래 및 입금은 제공되지 않으며, 고객확인(KYC)이 완료된 사용자만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사용자 자금 반환 완료 후 모든 운영을 중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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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지난 5개월 동안 서비스가 중단됐던 싱가포르 소재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포렉스(BitForex)가 출금을 재개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포렉스는 지난 2월 핫월렛에서 사용자의 예치금 5700만달러 규모를 빼돌려 잠적했으며, 거래소 웹사이트는 2월 이후 폐쇄된 바 있다.
나아가 거래소 팀은 지난 2월 말 중국 경찰에 의해 구금, 조사를 받았다.
이날 공지에 따르면 고객확인(KYC)이 완료된 이용자는 출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거래 및 입금은 제공되지 않는다.
해당 거래소는 사용자 자금 반환을 완료한 이후 모든 운영을 중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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