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욱 기자
- 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 대비 14포인트 상승해 74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주요 가상자산 중 비트코인이 4.58% 상승한 6만6507달러를 기록 중이라고 전했다.
- 이더리움, 바이낸스코인, 솔라나, 리플, 도지코인 등 알트코인들도 대부분 상승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 투자자들의 심리를 나타내는 지표인 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가 급등했다.
20일 가상자산 데이터 제공 업체 얼터너티브에 따르면 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대비 14포인트 오른 74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48분 기준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은 코인마켓캡에서 전일 대비 4.58% 상승한 6만6507달러를 기록 중이다.
알트코인도 대부분 강세를 보였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ETH)은 전일대비 2.49% 상승했고, 바이낸스코인(BNB)도 4.02% 올랐다. 이밖에 솔라나(+7.13%), 리플(+5.17%), 톤코인(+0.82%), 도지코인(+5.42%), 에이다(+3.94%) 등도 올랐다.
공포·탐욕 지수는 시장 심리를 표현하는 지표로 0에 가까울수록 극도의 공포, 100에 가까울수록 극도의 탐욕을성(25%), 거래량(25%), 소셜 미디어(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이 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기자 소개
진욱 기자
시장이 어떻게 될지 예측해보세요!
기자 소개
진욱 기자
시장이 어떻게 될지 예측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