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민 기자
- 트럼프 당선 이후 가상자산 규제에 대한 긍정적 효과가 시장에 아직 반영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 번스타인은 기관들의 가상자산 관련 주식 투자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예측했다.
- 로빈후드, 라이엇, 코어 사이언티픽 등 가상자산 관련 기업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 대선 승리 이후 변화할 정책에 대한 긍정적 효과가 시장에 아직 반영되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왔다.
22일(현지시간) 글로벌 투자은행 번스타인은 "트럼프가 대통령이 된 후 적용될 가상자산 규제에 대한 긍정적 효과가 아직 시장에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라며 "추후 기관들의 가상자산 관련 주식 투자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예측했다.
번스타인은 가상자산 거래 관련 플랫폼인 로빈후드(HOOD), 가상자산 채굴 기업인 라이엇, 코어 사이언티픽, 클린스파크, 마라톤 등의 종목이 수혜를 입을것이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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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어떻게 될지 예측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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