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민 기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비트코인 2024 컨퍼런스 참석 앞두고 비트코인 시장의 변동성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 발렌틴 푸르니에 BRN 분석가는 트럼프의 연설과 더불어 현물 비트코인 ETF 유입, 미국 GDP와 개인소비지출 가격 지수가 비트코인 가격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했다.
- 트럼프가 비트코인을 전략적 비축금으로 발표할 가능성에 따른 추측이 나오면서 비트코인의 변동성이 급증할 수 있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내슈빌에서 열리는 비트코인 2024 컨퍼런스 참석을 앞두고 비트코인(BTC) 시장의 변동성이 증가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발렌틴 푸르니에 BRN 분석가는 "도널드 트럼프의 비트코인 2024 연설, 현물 비트코인 ETF 유입 등과 더불어 미국 GDP와 개인소비지출 가격 지수가 가격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트럼프가 연설을 통해 미국이 비트코인을 전략적 비축금으로 발표할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는 만큼, 변동성이 급증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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