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랩스, 캣티즌 개발사 플루토 스튜디오에 투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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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경제#정책
김정호 기자
- 바이낸스 랩스가 플루토 스튜디오에 전략적 에퀴티 라운드로 단독 투자했다고 밝혔다.
- 투자금을 활용해 총 18개의 게임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캣티즌 네이티브 토큰 CATI가 곧 출시되며, 스테이킹 및 에어드랍 기능이 추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벤처캐피털(VC) 및 인큐베이션 부문 바이낸스 랩스가 인공지능(AI) 기반 텔레그램 고양이 양육 게임 캣티즌(Catizen) 개발사 겸 퍼블리셔 플루토스튜디오에 투자했다고 발표했다.
웡(Ricky Wong) 플루토스튜디오 공동설립자는 23일(현지시간) 더블록과의 인터뷰에서 "바이낸스 랩스는 전략적 에퀴티 라운드에서 플루토에 단독으로 투자했다"라며 "투자 라운드는 지난주 마감됐다"고 전했다.
이어 "투자금을 통해 더 많은 텔레그램 미니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라며 "이미 18개 게임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캣티즌 네이티브 토큰인 CATI도 곧 출시할 예정"이라며 "CATI 보유자는 토큰을 스테이킹해 다른 게임에서 토큰을 얻을 수 있으며, 오픈 테스크를 통해 에어드랍을 받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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