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현 기자
- 반에크는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이 2050년까지 290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비트코인이 글로벌 교환 수단이자 준비 자산으로 채택되면 국제 금융 시스템에 혁명을 일으킬 수 있다고 밝혔다.
- 비트코인이 2050년까지 세계 국제 무역의 10%, 중앙은행 자산의 2.5%를 차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반에크가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BTC)이 2050년까지 290만달러에 도달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25일(현지시간)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반에크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2050년까지 비트코인이 290만달러(약 40억원)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에크의 디지털자산 리서치 책임자 매튜 시겔(Matthew Sigel) 및 수석 투자 분석가 패트릭 부시(Patrick Bush)는 보고서에서 "비트코인이 글로벌 교환 수단이자 준비 자산으로 채택된다면 이런 일이 가능해질 것이다. 이는 잠재적으로 국제 금융 시스템에 혁명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보고서는 비트코인이 2050년까지 세계 국제 무역의 10%, 중앙은행 자산의 2.5%를 차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 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기자 소개
이수현 기자
시장이 어떻게 될지 예측해보세요!
기자 소개
이수현 기자
시장이 어떻게 될지 예측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