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두현 기자
- 프랭클린 템플턴과 일본 금융 대기업 SBI 홀딩스가 가상자산 ETF 관리 회사를 설립한다고 전했다.
- 제니 존슨 프랭클린 템플턴 CEO는 다양한 투자 수단에 대한 접근성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 요시타카 키타오 SBI 홀딩스 CEO는 앞으로 웹3 관련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홍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미국 자산운용사 프랭클린 템플턴이 일본 금융 대기업 SBI 홀딩스와 손잡고 가상자산(암호화폐) ETF 관리 회사를 설립한다.
26일(현지시간) 코인그래프에 따르면 양사는 이과 관련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제니 존슨 프랭클린 템플턴 최고경영자(CEO)는 "새로운 세대의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투자 수단에 대한 접근성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요시타카 키타오 SBI 홀딩스 CEO는 "앞으로 웹3와 관련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홍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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