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멀라 해리스 캠프, 가상자산 공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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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경제
황두현 기자
-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대선 캠프가 가상자산(암호화폐)에 대한 공부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 업계는 해리스의 가상자산 입장이 조 바이든 대통령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 해리스는 바이든 대통령의 사퇴로 민주당의 유력 대선 후보로 떠올랐으며, 폴리마켓은 해리스의 대선 승리 확률을 30% 가량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의 대선 캠프가 가상자산(암호화폐)에 대한 공부를 시작했다고 26일(현지시간) 더블록이 소식통을 인용해 밝혔다.
이날 소식통에 따르면 해리스 캠프는 공부를 통해 가상자산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기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는 가상자산에 대한 해리스의 입장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바이든 행정부는 가상자산에 부정적인 입장을 견지해왔다.
한편, 해리스는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 후보에서 사퇴하면서 민주당의 유력 대선 후보로 떠올렸다. 폴리마켓은 해리스의 대선 승리 확률을 30% 가량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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