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가상자산 정치후원회, 워싱턴 민주당 의원에 150만달러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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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정치후원회 프로텍트 프로그레스가 워싱턴 민주당 후보 에밀리 랜달에 약 150만 달러를 후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했다.
- 에밀리 랜달 후보는 블록체인 기술 및 암호화폐 산업을 포함한 기술 혁신과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 이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분야의 정치적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전했다.
2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정치후원회(PAC)인 프로텍트 프로그레스(Protect Progress)가 워싱턴 민주당 후보 에밀리 랜달(Emily Randall)에 약 150만 달러를 후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그는 캠페인 웹사이트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 및 암호화폐 산업을 포함한 기술 혁신과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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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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