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욱 기자
- 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가 72점을 기록하며 탐욕 단계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 비트코인(BTC) 가격이 전일 대비 3% 상승하여 6만7904달러로 기록 중이라고 전했다.
- 알트코인 또한 대부분 상승세를 보이며, 이더리움(ETH)은 2.62%, 솔라나(SOL)는 5.98%, 바이낸스코인(BNB)는 1.66% 올랐다고 전했다.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 투자자들의 심리를 나타내는 지표인 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가 탐욕 단계를 유지했다.
27일 가상자산 데이터 제공 업체 얼터너티브에 따르면 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전일대비 4포인트 오른 72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5분 기준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은 코인마켓캡에서 전일 대비 3% 상승한 6만7904달러를 기록 중이다.
알트코인도 대부분 상승세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ETH)은 전일대비 2.62% 상승했고, 솔라나(SOL)와 바이낸스코인(BNB)도 각각 5.98%, 1.66% 올랐다. 이밖에 도지코인(+5.37%), 톤(+1.39%), 에이다(+5.77%) 등도 올랐다.
공포·탐욕 지수는 시장 심리를 표현하는 지표로 0에 가까울수록 극도의 공포, 100에 가까울수록 극도의 탐욕을성(25%), 거래량(25%), 소셜 미디어(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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