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지르X, 해킹 피해 배상 계획 발표
일반 뉴스
#사건사고
진욱 기자
- 최근 가상자산 거래소 와지르X가 해킹 피해자 보상안을 구체적으로 발표했다고 전했다.
- 전체 자산의 55%는 사용자가 선택한 옵션에 따라 출금 및 거래가 가능하며, 나머지 45%는 테더(USDT)로 환전되어 락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이번 보상안 발표는 와지르X가 입은 2억3000만달러 규모의 해킹 피해 이후 도난 자금 회수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라고 전했다.
최근 대규모 해킹 피해를 입은 인도의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와지르X가 구체적인 피해자 보상안을 밝혔다.
27일 와지르X 블로그에 따르면 사용자들의 가상자산 중 55%는 선택한 옵션에 따라 출금 및 거래에 사용될 수 있으며, 나머지 45%는 테더(USDT)로 환전돼 락업될 예정이다.
55% 자산의 가치는 7월 21일 오후 8시(현지시간)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책정된다.
와지르X 측은 "우리는 도난 자금 회수를 위해 계속 노력 중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와지르X는 2억3000만달러 규모의 해킹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이 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기자 소개
진욱 기자
시장이 어떻게 될지 예측해보세요!
기자 소개
진욱 기자
시장이 어떻게 될지 예측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