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AI) 기반의 웹3 서치 플랫폼 카이토(Kaito)의 토큰 마인드셰어에 따르면, 28일 기준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가상자산 5개의 순위는 비트코인(BTC), 도지코인(DOGE), 모그코인(MOG), 페페코인(PEPE), 펌프펀(PUMP.FUN)이라고 밝혔다.
- 비트코인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비트코인콘퍼런스 2024에서 비트코인을 미국의 전략적 비축 자산으로 지정하겠다는 발표로 인해 일시적으로 6만9000달러를 돌파했지만, 현재는 하락세로 6만720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고 전했다.
- 도지코인은 유명 가상자산 트레이더들이 강세장 진입을 예측하면서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현재 0.13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고 전했다.
인공지능(AI) 기반 웹3 서치 플랫폼 카이토(Kaito)의 토큰 마인드셰어(Token Mindshare, 가상자산 시장 내 특정 토큰의 영향력을 정량화한 지표) 탑게이너에 따르면 28일 현재 사람들이 가장 많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상자산 상위 5개는 비트코인(BTC), 도지코인(DOGE), 모그코인(MOG), 페페코인(PEPE), 펌프펀(PUMP.FUN) 등이다.
비트코인은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린 '비트코인콘퍼런스 2024'에 연사로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의 발언으로 인해 장중 6만9000달러를 돌파했다.
이날 트럼프는 비트코인을 미국의 전략적 비축 자산으로 지정하겠다고 밝히는 등 비트코인과 가상자산 산업을 강력하게 지지하는 발언을 연달아 내놓으며 업계의 환영을 받았다. 현재 비트코인은 상승 기류가 식으며 하락세로 전환,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1% 가량 하락한 6만720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지코인에도 투자자들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도지코인이 곧 강세장에 진입할 것이라는 다수의 분석이 나왔기 때문으로 보인다. 유명 가상자산 트레이더 알리 마르티네즈는 "도지코인의 가격 조정기가 막바지인 것으로 보인다. 역사적인 패턴에 따라 도지코인은 곧 큰 강세장에 돌입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다른 가상자산 분석가 '케브 캐피털 TA'도 도지코인에 '골든 크로스'가 임박했다고 예측했다. 골든 크로스는 장기적인 강세 추세를 나타내는 용어다. 현재 도지코인은 0.13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뒤를 이어 모그코인, 페페코인 등의 밈코인에도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들은 코인마켓캡 기준 각각 0.0000017달러, 0.00001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펌프펀(PUMP.FUN)은 밈코인 거래 플랫폼으로 출시 후 6개월간 수수료 수입으로만 700억원을 벌어들이면서 대박을 터트렸다. 현재 밈코인에는 100만개 이상의 밈코인이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도 글로벌 투자자들은 OKB, 앱토스(APT), 테조스(XTZ), 모네로(XMR), 에이프코인(APE) 등을 탐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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