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현 기자
- 온체인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앰버그룹 추정 주소가 바이낸스로 60만 WLD(약 19.6억원 상당)를 입금했다고 밝혔다.
- 앰버그룹 주소로 총 415만 WLD(약 1708만 달러 상당)가 이체되었으며, 대부분이 거래소로 즉시 입금됐다고 전했다.
- 월드코인의 가격은 첫 이체 이후 53.4%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사진=ai_9684xtpa 엑스(X)
월드코인(WLD) 마켓 메이커 앰버그룹 추정 주소가 약 3시간 전 바이낸스에 19억원이 넘는 월드코인을 입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현지시간) 온체인 애널리스트 ai_9684xtpa는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월드코인 마켓 메이커 앰버 그룹 추정 주소가 바이낸스에 60만 WLD를 입금했다. 이는 142만달러(한화 약 19억6144만원) 상당"이라고 전했다.
이어 "5월 4일 이후 월드코인 팀 멀티시그 주소가 앰버그룹 주소로 총 415만 WLD(약 1708만달러)를 이체했고, 물량 대부분이 이체 즉시 거래소로 입금됐다. 월드코인의 가격은 3개월 전 첫 이체 이후 53.4%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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