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 콘퍼런스 '퍼미션리스'에 해리스 초청 추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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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경제
이수현 기자
- 디파이(DeFi) 콘퍼런스 '퍼미션리스' 조직위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초청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 주요 민주당 기부자들의 요청에 따라 해리스 부통령 초청 절차가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 갤럭시 디지털의 마이크 노보그라츠 최고경영자가 해리스 부통령 초청에 적극적으로 관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디파이 콘퍼런스인 '퍼미션리스(Permissionless)'의 주최 측이 행사에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초청하기 위해 노력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현지시간) 제이슨 야노위츠(Jason Yanowitz) 블록웍스 공동설립자는 디크립트에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솔트레이트시티에서 열리는 퍼미션리스 콘퍼런스에 해리스 부통령을 초청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이는 주요 민주당 기부자들의 요청에 따른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해리스의 퍼미션리스 초청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인물에는 갤럭시 디지털 최고경영자(CEO)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가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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