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6월 구인·이직 건수 818만건…여전히 뜨거운 노동시장
PiCK
#거시경제
황두현 기자
- 구인과 이직 건수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여 노동시장이 활황세임을 시사했다고 밝혔다.
- 노동시장 건전성의 척도로 활용되는 고용과 이직 건수의 증가는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요소가 여전히 존재한다고 평가된다고 전했다.
- 비트코인(BTC)은 6월 JOLTs 발표 이후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으로 전일 대비 3.4% 하락하여 6만640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의 6월 구인·이직 건수(JOLTs)가 시장의 예상치를 상회했다.
30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6월 JOLTs에 따르면 미국 시장 내 이직 건수는 818만4000건으로, 예상치(802만건)을 상회했다. 노동시장이 여전히 활황세를 띄고 있는 모양새다.
시장 전문가들은 구인, 이직 건수를 노동 시장 건전성 척도로 활용한다. 고용, 이직 건수가 증가한 것은 노동시장이 여전히 견고함을 시사한다. 시장의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요소가 쉽게 사라지지 않고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한편, 이날 비트코인(BTC)은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3.4% 하락한 6만640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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