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시아 루미스 상원의원이 연방준비제도(Fed)가 비트코인(BTC)을 전략적 준비 자산으로 보유하도록 요구하는 법안을 발표한 것으로 전했다.
- 이 법안이 통과될 경우 연준은 비트코인 보유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게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 전문가들은 이 법안이 가상자산 시장의 제도화와 투자 안정성을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3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회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매거진 X(구 트위터) 계정에 따르면 친가상자산 성향의 미국 와이오밍 주 상원의원 신시아 루미스(Cynthia Lummis)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전략적 준비 자산으로 비트코인(BTC)을 보유하도록 요구하는 새로운 법안을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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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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