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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미니 트러스트, 첫날 10배 달하는 1억9110만달러 순유입

기사출처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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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미니트러스트는 출시 첫날 1억9110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음이 밝혀졌다.
  • 미니트러스트의 순유입은 전일 대비 약 11배 증가한 수치라고 전했다.
  • 반면, 기존의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GBTC)에서는 총 7130만 달러가 순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미니트러스트(BTC)의 순유입세가 심상치 않다. 순유입액이 무려 10배 이상 늘어났다.

1일(현지시간) 파사이드 인베스터에 따르면 BTC에는 이날 1억9110만달러가 순유입됐다. 이는 전일대비 약 11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반면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신탁(GBTC)에서는 총 7130만달러가 순유출됐다.

그레이스케일이 새롭게 출시한 비트코인 미니트러스트는 기존 GBTC에 비해 낮은 운용 수수료를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비트코인 미니트러스트의 연간 운용 수수료는 업계 최저 수준인 0.1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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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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