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톤코인의 일일 활성 사용자(DAU)가 전년 대비 10배 증가했다고 DWF 벤처스가 전했다.
- 사용자당 톤코인 전송량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 텔레그램 미니 앱이 톤코인의 성장을 이끌고 있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덧붙였다.
사진=DWF 벤처스 X
톤코인(TON)의 일일 활성 유저(DAU)가 전년과 비교해 10배 가량 증가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1일(현지시간) DWF 벤처스는 공식 X를 통해 "최근 톤코인의 DAU는 1년간 10배 이상 증가하는 등의 상당한 성장을 이뤘다. 사용자당 톤코인 전송량도 꾸준히 증가했다"면서 "최근 몇달 간 톤이 이뤄낸 성장은 이더리움을 능가해 최고의 체인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이어 "캣티즌(CATI), 낫코인(NOT) 등은 수백만명의 사용자를 톤콩인 생태계로 이끌었다"면서 "텔레그램을 통해 간편하게 접근 가능한 '미니 앱'의 존재는 톤 코인의 성장을 이끌고 있는 주요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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