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4분기 사상 최고치 전망...이더리움에 비해 안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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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간단 요약

  • 비트코인(BTC)은 4분기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 비트코인은 주류 자본시장과 유사한 안정성을 보이는 반면, 이더리움(ETH)은 유동성이 더 커지고 소외되고 있다고 전했다.
  • 이더리움은 단기적 투기성 증가로 큰 폭의 변동성을 보일 수 있다고 밝혔다.

가상자산(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이 이더리움(ETH)에 비해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 중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0일 싱가포르 소재의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 업체 QCP캐피털은 주간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은 전날 6만달러를 돌파하면서 지난 주 수준으로 복귀했다"며 "이번주 비트코인의 움직임은 4분기 사상 최고치를 위한 건강한 조정과정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비교 분석했다. 보고서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유동성에 변화가 발생했다"며 "비트코인은 주류 자본시장과 비슷한 경향을 보이는 반면 이더리움은 점점 소외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구체적으로 지난 '검은 월요일' 당시 비트코인은 16%정도로 가격을 방어한 반면 이더리움이 22% 급락한 것이 이러한 상황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 비해 저조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이더리움 현물 ETF도 이같은 주장의 근거로 꼽혔다.

다만 이더리움에 부정적인 면만 있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보고서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간의 변동성 스프레드가 최근 20%로 확대됐다"면서 "이더리움의 단기 투기성이 올라가면서 큰 폭의 하락과 상승세를 동시에 견인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진욱

진욱 기자

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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