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마이애미 헤럴드의 보도에 따르면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FTX가 미국 프로농구팀 마이애미 히트 스타디움 후원을 협의하고 있다.
마이애미 헤럴드는 "FTX가 현재 경기장을 소유하고 있는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와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누군가 'ftxarena.com' 도메인을 등록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마이애미 히트 스타디움의 스폰서는 아메리칸 에어라인이지만, 만약 이 후원 계약이 체결된다면 FTX는 미국 내 주요 프로 스포츠 경기장을 후원하는 최초의 가상자산 거래소가 될 것"이라 덧붙였다.
마이애미 헤럴드는 "FTX가 현재 경기장을 소유하고 있는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와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누군가 'ftxarena.com' 도메인을 등록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마이애미 히트 스타디움의 스폰서는 아메리칸 에어라인이지만, 만약 이 후원 계약이 체결된다면 FTX는 미국 내 주요 프로 스포츠 경기장을 후원하는 최초의 가상자산 거래소가 될 것"이라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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